올해 여름에 비도 한달 내내 내리고 더워서 그런가 약속도 거의 안잡고 출퇴근만 함... ㅠ 주말에 집에 있으니 몸 힘든건 없는데 심심해서 그런가.. 별 생각이 다들고있어!
일단 곧 회사 4년차쯤인데 일은 안힘들지만 그냥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울컥울컥 들고(자취중이라 만약 퇴사하면 최대 3달정도 쉬고 재취업예정)
친구들 연락문제는 딱히 없어서 가을되면 약속 잡을 예정.. 이렇게 보면 되게 고민?할거리가 없는데 왤케 잠자려고 누우면 기분이 심숭생숭할까? 혹시 나같은 덬들 있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