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에 발작하면
분위기 찬물 끼얹게 될까 고민이야..
극 내향형이라 분위기 깨는것도 싫고, 주목되는 것도 싫고.. 그리고 다음에는 내가 있는자리를 불편해할까 신경쓰이고
근데 안하자니 집에와서도 불쾌하고..
업무공유 60% 친목 40%의
동기모임인데
업무내용이 폐쇄적이라 많은 도움 주고 받아..
최근에는 입사한지 꽤 되라고니
나이어린애들이 하는 행동들이 매우 거슬려..
누구는 깍듯하며 조심스럽고(나보다는 가깝게 지내는 성격 꽤 까다로운 사람에게)
나한테는 그보다는 친하지도 않으면서 선을 넘더라고
거리두자니
업무때문에 아쉬운점이 많은데..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