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독실한 기독교 - 30대 아저씨한테 들음
(실제로는 집안이 독실한 불교, 난 무교에 가까움)
20대 후반
교회다닐 것 같이 생겼다 - 기독교 계통 회사 면접때 들은 말. 자기네 부류?같다는 칭찬 같았음
(뭐래...)
30대
결혼을 하고싶어하고 언젠가는 결혼을 할 것 같다 - 나이 많은 같은 성별 상사가
(연애에 무관심, 혼자 여행 좋아함)
순하게 생겨서 남들한테 잘 맞춰주는 화법이라 걍 아무말이겠지?
고집쎄고 걸치적거리는거 싫어하고 봉사활동이나 챙겨주는거 안해 누구랑 같이 살만한 성격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