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새벽배송써본 덬이라면 알거야 알비백..
그걸 옆집이 3주째(아마 그 이상) 꺼내두고 안 치워
한 일주일?은 뭐 받을게 많나보네 함
근데 계속 비었다가 찼다가 하더라고?
아침에는 텅텅 비우고 뚜껑 싹 열어두는 거 같고
저녁쯤은 택배상자가 존나 박혀있거나 뭐가 가득 담겨있어
이 집과 나는 대문 열면 마주보는 구조고
(다른집이야. 참고용 사진ㅠ)
새벽배송가방 둘 나란히 두면 빠듯할 정도 거리야 가까워
가방 지네 집 문쪽에 딱붙여놓으면 그래 뭐 참을만할텐데
근데 그게 아님 적당히 던져두는 듯 내집 근처에 있어
우리집인줄 알고 내 택배 거기 넣어두는 기사도 있었고
최근 빡친게 내가 시킨 쓱배송이(종이봉투에 담아주는거)
그집 가방에 고이 들어가있었음 기사는 착각했겠지만
내가 왜 내돈주고 산걸 남의집 가방 뒤져가며 찾아야하는지
소방법어쩌고하기에는 소소한거 같고 나만 빡치는거 같음
이거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