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사도 예전엔 싼거
물건을 사도 예전엔 싼거 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라
카드값이 장난아닌데 다시
되돌릴수 없을거 같고
더 높아질거 같아서 무섭다
예를 들면
그냥 쿠팡에서 싼 텀블러 써ㅆ으면 이젠 스탠리 사서 쓰고
화장품도 싸구려 썼으면 백화점 화장품
옷도 보세에서 이름있는 도매택 사다가 이제 백화점에서 사게되고
월급은 안오르는데 씀씀이는 커져가고
카드값이 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줄여보자 싶어서
쓰던 물티슈 말고 싸구려 물티슈 시켰는데
맘에 안들어서 갖다버리고 싶고
이런 자잘한것도 돈값을 하는데
역시 더 비싼게 좋은거 같이 느껴져
하 이래서 소비습관이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