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돈 없는데 엄마가 예전부터 스트레스 받아하면서 맞고 싶다고 해서 병원 알아봐주고 돈도 냄
엄마가 준다고 해도 안 받았어. 엄마 데려가서 엄마보고 돈 내라고하기고 좀 그렇더라. 뭐 돈 있고 없고 떠나서 선물로 놔줄수도 있고 내가 주름에 한몫 한 것도 있을테니까
근데 이런 자잘한 부탁은 아들 말고 꼭 다 딸인 나한테 해서 맨날 내가 돈 쓰게 하는 것도 짜증나고, 진짜로 돈 없어서 짜증나나바. 근데. 이건 효도도 뭣도 아니여...ㅎㅎㅎㅎㅎ
그냥 내가 이상한 거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