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이 직접 올린 케이스든 주변에서 본 케이스든 ㅇㅇ
나 예체능 때려치운 22살덬인데
원래 하던 전공보다 진짜 해보고 싶은 거 생겨서
공부로 대학 다시 가려고 수능 공부 중이거든
일단 몇년 잡고 하려고해
원래 영어만 2등급이었고
국어도 5~6등급에(독서 드럽게 못함) 수포자였는데
평 좋은 전문과외선생님한테 수학 과외 받으니까
수학은 나 정도 최하위권에서 낮은 3등급까진 생각보다 금방 오르더라..
내 주변은 다 예체능 친구들이거나
공부 엄청 잘하거나 빡세게 한 친구가 없어서 물어볼 데가 없엉...
나 정도 하위권에서 어느 정도까지 올린 사례들이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졌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