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도 없고 사람도 안만나지만 아주 가-끔 원나잇을 하는 게이라서 맞고 왔어
일반 의원에서 맞았는데 비용은 0원이고 4주 뒤 2차 맞아야한다 하더라고
코로나 백신이 아팠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의사말론 코로나 백신 근육주사고(였나?) 이건 표피주사(맞나?)라서 안아프다는데 진짜 안아팠음 감기 백신보다 안아픔(머쓱)
또 약을 상온에 10-15분 꺼내둔 후 맞아야 한다하고 맞고 바로 샤워 가능 술도 가능이래 ㅋㅋ
맞고 사진 찍으셔서 보여줬는데 살짝 부풀어 올랐두라 지굼 한 4시간 지났는데 아무런 느낌없어
그리구 의사분이 아무래도 이게 게이들한테서 퍼지는거 같으니까 여자들도 많이 맞고 외국인도 많이 맞으러 오고 그런다고 되게 편안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게 고마웠음(하지만 아닐수도 있음 ㅋㅋ)
또 내가 퇴근하고 간거라 되게 늦게갔거든? 내가 마지막 손님이였나바
막 나보고 천천히 하라고 느긋하게 하라고 시간 많다고 하시는데 누구보다 열심히 퇴근 준비 다 해놓은게 티가나서 웃겼어 ㅋㅋㅋㅋ
아마 나 가고 바로 불끄고 가셧을듯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