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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노브라로 살고싶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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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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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외국 나갔다오면서 그냥 큰맘먹고 노브라+나시로 돌아다녔거든

아무도 내 가슴에 관심이 없고 실제로 노브라 나시 차림의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 날씨는 정말 너무 더웠지만 신체의 다른 부위랑 비슷하게 덥고 딱히 갑갑하지도 않고 너무 좋았어

그런데 한국와서 다시 브라입고 다니려니까 너무 답답하고 불편하고 더워

바람 잘 통하고 시원한 소재의 옷을 입어도 브라가 턱 붙어서 가리니까 그부분에 땀차고 등에 땀 고이고

가슴이 큰편이 아니라 딱히 처지거나 살이 접히는 일 없어서 노브라가 정말 천국이었는데....

유두에 붙이는거랑 누브라랑 다 해봤는데 내가 접촉성 피부염 쉽게 생기는 피부라서 오래 못붙이겠더라 그것도 불편하고

여자는 왜 브라를 하고 살아야할까? 아무튼 여름에 브라 너무 싫은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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