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덬인데 8일 전에 스케이트 타다가 넘어짐
발목 부러트리고 어전트 케어로 감
엑스레이 찍더니 뼈 부러진게 어긋났다고 응급실로 보내짐
시간이 너무 늦어서 집에서 쉬다가 다음 날 대학병원 응급실로 감
정형외과 선생님이 나보고 수술해야된다함
헉 ㅠㅜ 이럼서 엄청 떨었음 ㅠㅜ
그러면서 수술 전 클리닉 예약해줌 이틀 뒤로
그래서 이틀 뒤 클리닉 가서 서명하고 설명듣고 그리고 1주일 후로 수술 잡았는데 다음날 전화가 옴
월요일 취소가 있었다고 월요일날 수술하쟤
그러겠다고 함
월요일 새벽 6시도착
간호사쌤이 엄청 친절하게 잘해줌
정형외과 선생님 또 봄 다리 싸인하고 또 설명해주고 이따보자하고 감
마취과 선생님 들어오심
전신마취 하기 전 다리 부분마취를 할건데 과정이 아플수도 있다니까 일단 약을 주사하겠대
뭐냐고 하니까 펜타닐이랑 미다졸람이래
주사 맞고 아무렇지도 않길래 씁 이게 될까?
싶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갑자기 간호사 쌤이 수술 다 끝났다고 깨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