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적나라하면 바꿀게ㅠㅠ
차마 친구들한테는 못물어봐서 고민하다가 덬들한테 물어봐
나는 20대 후반덬이고 10대때부터 좀 줄곧 그랬거든..?
원래 다들 그..닿는부분이 좀 젖고 그래?
난 좀 많이 젖는것같아 생리할때 쯤이면 냉 나와서 젖는데 이런건 괜찮거든
근데 평상시에도 이상하게 자주 젖어 그래서 팬티가 좀 노랗...ㅠ..기도 하고
원래 닿는 부분은 노란게 맞..아?ㅎ..;; 아님 내가 좀 심한건가?
딱히 질염이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어 가렵지도 않고 가~끔 산부인과 가도 별말씀 없으시더라구
예전에 STD 검사 했을때도 딱히 세균성 질염도 다 음성으로 나와서 그런건 아닌거같거든
그냥 요실금;;같은걸까? 내가 나름 볼일 다 보고 휴지도 꼼꼼히 닦는다고 했는데도 좀 지나서 화장실 가면 젖어있고 그러더라구
소변이나 뭐 기타 분비물이겠지..? 대체로 요도부분이라 소변같긴해
근데 확실히 겨울엔 그런경우가 잘 없고 봄가을은 걍 쬐끔? 근데 여름은 완전 피크야 거의 맨날 젖어있는듯..?
안그래도 더운데 여름엔 냄새도 좀 더 많이 나가지구ㅜ..
내가 좀 심한 케이스일까?? 이것도 혹시 산부인과를 가야하는건지?ㅠㅠ 가면 뭐라말해야할지..증상완화는 되는건지 등등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