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석에 할머니집 가니까 점점 스트레스로 다가옴
할머니가 나랑 연예인이랑 엄청 비교해..
할머니가 미우새애청자인데 거기 출연진 중에 엄청 빚이 많다가 이제 갚았던 사람있잖아
그 출연진이랑 나를 비교해
엄청 인내심있는사람이다 너도 저 사람좀 닮아봐라 이러는데 그 얘기를 3시간 주기로 들어
재작년에 더 심했는데 그때 내가 퇴사를 했었거든
그거가지고 인내심 없다는둥 이상민은 빚갚기위해 꼭두새벽부터 일해서 빚을 다 갚았는데 너는 왜 멀쩡한 회사를 그만두냐고이러는데
진짜 미칠것같음
그리고 요즘 추가된 잔소리가 미스터트롯에도 생애가 힘든 출연진이 있었나봐 그사람이랑도 나를 비교함..
할머니집 진짜가기싫어 ㅠㅠ 나지금 프리랜서 일하는 중인데 잔소리 더 심하게들을것같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