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도 순하다 순하다 이야긴 들었는데

워낙 다들 조리원에선 순했다가 집에오면 돌변한다해서

걱정을 많이 했음 ㅋㅋㅋㅋ

근데 집에 온 이모님도 울아가 엄청 순하다하시고

찐신생아때도 밤에 3-4시간씩 자는 아기였음

근데 50일 지나고부터 갑자기 7-8시간씩 자더니

지금은 10시간 넘게자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런 순딩이가 나왔나싶음

루틴은 있음 샤워시간이랑 막수시간은 꼭 지킴!!

지금도 아기는 자는데 나만 괜히 아쉬워서 못자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