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덬이고 개인한테 집빌려서 살고있어...
차 한대는 스트리트 파킹하는 집인데..분명히 내가 집 계약할때 집주인이랑 부동산업자한테 파킹 따로 신청 안해도 되는지 물어봤고 그쪽에선 안해도 된다고 함.
근데 이사 온지 3개월이 지났는데 그저께 차에 무슨 주차 관련 노티스가 놓여져있었음 (남편차여서 내가 확인은 안해봄.)
남편한테 물어보니깐 별거아닌거같다고 지나감.
근데 오늘 보니깐 차가 토잉당했네?????시부럴?????
남편한테 물어보니깐 어제도 노티스 붙어있었는데 밤에 등록하려다가 까먹고 쳐주무셨다고 함..
심지어 이 동네가 이상한게 게이티드 커뮤니티라 차 등록을 해야돼. 그래서 그건 등록을 해놨거든..
그래서 미등록된 차량은 토잉된다는 문구를 봤는데도 우리 차가 미등록인건지 인지못함...ㅋㅋ.....
이렇게 쌩돈 400불이 날라갔습니다 시발....아진짜 시발비용 요즘 너무 비싸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