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review/3350578646
이 글 썼던 덬이야
“유학 보내놓고 있는돈 없는돈 다 대줬더니 최저임금 겨우 받는 딸년” “당장 그 알바 그만둬” 라고 소리지르시면서 욕하셨어
생활비가 쪼달려서 부모님한테 손벌렸는데
적금 깬다고하면 그게 엄마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엄마는 절대 안된다고 방어하고 욕하고 (뭐 모를때 월급 타서 다 엄마한테 줬고 벌이 좋았을때 습관처럼 계속했어)
나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
정신과에서 정신병 호전됐다고 하는데 주기적으로 엄마가 저렇게 욕하고 울면서 전화/카톡할때마다 손떨리고 눈물나고 죽을거같다
나 병신이라도 욕해도 좋아. 대신 조언만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