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초-중에는 공백기없이 연애 마구마구했었는데 요즘은..그냥..
1. 새로운 일이 재밌음 - 일반직장 퇴사하고 취준 다시하면서 통역하는 알바하는데 ㅋㅋㅋㅋ너무 재밌어.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얔ㅋㅋ
2. 남미새처럼 엄청 만나고 다녀보니 감흥이없어짐.. - 괜찮은 남자들은 내나이에 이미 결혼했거나 오래사귄 여친이있음.. 이쁘고 괜찮은 여자들은 많은데 괜찮은 남자들은 다 어디갔냐며ㅠ 나도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욕하지말아죠..)내 시간이랑 에너지를 줄만큼 괜찮은 남자가 아직 눈에 안들어와
3. 친구들이랑 놀면서 외로움 거의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