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름에만 왁싱하다가
수영 배우고나서부터 레이저해야겠다고 맘 먹음 이유는
1. 털 없는게 편함
2. 왁싱이 너무 비쌈
그래서 알아보고 아포지 플러스 기계로 5회 일단 끊어서 3주 전에 레이저제모 받음
털깍는게 사람들 말처럼 너무 힘들었는데 (특히 안보이는 부분)
레이저 자체는 그렇게 미친듯한 고통은 아니었음
그리고 이주정도부터 털이 빠진다고 알고 있었는데
진짜 신기하게 털이 확 났다가 이주 후부터 우수수 빠짐
그리고 지금 70%는 빠진듯;;;; 그리고 손으로 잡아서 빼면 쑥~ 빠짐
궁금한건 이 뿌리까지 빠진 털들이 다시 나는지 안나는지 모르겠음.....
아직 1회밖에 안받았지만 만족도는 아직까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