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웨딩사진 셀렉하고 기분 안 좋은 후기
8,105 25
2024.08.07 17:13
8,105 25
일단 드레스도, 헤메도, 당일 분위기도, 원본 사진도 맘에 들었음.


20p앨범 + 액자 1개가 내가 계약한 패키지에 포함이었으므로, 웬만하면 추가금은 내지말자 하는 마음으로 갔음.


셀렉하러 가니까 셀렉 할 수 있는 컴퓨터 있는 방으로 안내를 하더라고.

원본은 천이백장 조금 안됐고, 그중에 한 백장~백오십장 고르고 부르라는데 그래봤자 쳐낼거 같아서 스물네장 남기고 불렀음 ㅎㅎ 


난 여기서 솔직히 더 뺄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하면 짝이 안맞는다며 자꾸 더 추가를 시키려고 하더라고. 이미 내가 생각한 거에서 네장 오바됐는데, 한장에 사진 두개 들어가는건 또 추가금이 있더라고?


사진 한장 셀렉당 추가 33,000원인데 ㅋㅋ 두장이 한페이지에 들어가면 그 편집비용이 또 33,000원이라는데 이게 무슨 논리인지 사싯 잘 이해 안됐음.


그래서 난 33,000*4 + 33,000 = 165,000원 추가요금

그리고 수정본은 3개월 후에 나와서 모바일 청첩장에 넣을 사진 빨리받으려면 한장에 11,000원씩인 선수정 결제를 하래. 근데 그건 5장부터 시작이라하고. 


누가 모바일 청첩장에 사진 다섯장만 넣냐. 근데 좀 짱나서 걍 5장만 한다고 함. 진짜 짜증나면 걍 원본으로 때려넣을 거임.


그래서 아까 165,000+55,000=220,000원 결제하고 옴.


이쁜 사진 많이 건졌으니 그래도 괜찮다 정신승리하고 액자를 고를 차례가 됐는데, 기본 액자는 중세시대 액자같음. 당연히 전시돼있는건 다 아크릴 액자 심플하고 이쁨. 이것도 당연히 다 알고 있었음!


근데 우리가 누가봐도 추가를 더는 안할거 같이 생겼는지 아크릴은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더라고. 그러면서 기본으로 하시는거죠? 근데 기본은 사진이 잘릴수밖에 없는데 우리가 바로 공장으로 보내서 거기서 작업해서 보내는거라 얼마나 잘리는진 알 수 없대 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잘릴 수 있는지 적당히 예시라도 보여줄줄 알았는데, 그런게 없더라고. 듣고 이거 어쩌지 싶긴 했는데 뭐 그래도 얼굴을 자르진 않겠지 하고 그냥 기본으로 해달라고 함. 그랬더니 액자갈이도 안된대 사진이 프레임에 붙어서 나와서 다 상할거라고. ㅎ 


액자이야기도 다 찾아보고 예상했던 거긴 한데 직접 당하니까 기분이 별로더라. 


거기에 젤 기분나빴던건 선수정 이야기하면서, 어떤 스튜디오에서 사설보정업체를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해서 사설 업체들이 보정 안해준다면서 다시 스튜디오에 요청한다고 하면서 사설 쓰지 말란 식으로 이야기함. 


근데 선수정도 2주 걸리는데 휴가 기간 껴서 길어질수도 있다고 함. 그럼 2주 넘어가면 요금 좀 깎아주는 것도 아니잖아? 사설업체 찾아보면 대부분 2주보다 빨리주고 비용도 저거보다 싸던데 ㅋㅋㅋ


이쯤되니 살 다 못빼고 사진찍어서 보정 필요한 내가 잘못인거 같음 ㅎㅎㅎ


목록 스크랩 (1)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21 04.03 27,57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56,5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77,1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38,1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08,5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909 그외 19 남편의 전부인 관련 다툼.. 어디까지 웃으면서 넘겨야하나 궁금한 중기 149 04.04 4,627
26908 음식 대전 칼국수맛집 추천받는 초기 (유명한곳은 안가본게 함정) 22 04.04 1,157
26907 그외 로봇 청소기 vs 식세기 뭐가 더 체감 큰지 궁금한 초기 43 04.03 1,586
26906 음식 이재모 피자 그냥 평범한 거 같은데 32 04.03 4,469
26905 그외 전회사에서 다시 연락온 후기(구구절절..길어...) 23 04.03 2,428
26904 그외 생에 첫 퇴직금으로 살 반지 골라주길 부탁하는 후기 23 04.03 2,478
26903 그외 동생이 피자 친구랑 나눠먹어서 엄마한테 혼났었던 기억이 떠오른 후기 25 04.03 3,331
26902 그외 아기있는집 난방 껐는지 물어보는 초기 42 04.03 2,343
26901 그외 입덧 심한데 회사 다닌 사람들 어케 다녔는지 궁금한 중기... 31 04.03 1,861
26900 그외 중국 장가계 패키지 다녀온 후기(노팁 노쇼핑 노옵션) 23 04.03 2,657
26899 그외 시누한테 들은말 해석해줄덬 찾는 후기 ㅋㅋ 52 04.02 4,139
26898 그외 내가 앞뒤가 다른사람인지 궁금한 초기 30 04.02 2,168
26897 그외 회사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한 중기 50 04.02 3,664
26896 음식 티젠 콤부차 맛 추천바라는 후기 24 04.02 1,320
26895 그외 첫 조카 선물로 카시트 vs 유모차 또는 그외? 추천 바라는 초기 21 04.02 942
26894 그외 남편이 약간 무섭게 느껴지기 시작한 초기... 113 04.01 7,196
26893 그외 엄마 아빠가 맨날 나빼고 해외여행 가는게 섭섭하고 이해 안가는 중기 111 04.01 5,427
26892 그외 면역력 올리는데 제일 효과 좋았던건 뭐였는지 묻는 중기 46 04.01 3,060
26891 그외 친구한테 1억 사기 당했어...초기 33 04.01 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