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야 독서실 건물인데 금연구역이라고 스티커 붙여져 있거든
내려가는데 계단에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담배피고 있더라 ㅁㅊ
그동안 밖에서 피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계단에서 피는 사람은 첨봄
나랑 눈마주치니까 담배 끄고 계단에 버리더라 미친듯ㄷ
독서실 관리자는 독서실에 상주 안하고 총무도 학생이라...
경찰에 신고하려고 해도 별것도 아닌 일에 뭔가 부르기도 애매하고
내가 보고 신거한다고 해도 경찰 오기 전에 다 피우고 가버릴 것 같단말이지
오늘 본것만 두번째고 내일도 그럴것 같은데 직접 말하기는 세상에 흉흉해서ㅎ....무서움 ㅎ
그냥 신경쓰지말고 무시할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