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당첨되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한 주!
이번 주말에는 수딩 젤을 챙겨서 본가에 갔다 왔어!
이 찜통 더위에 내 피부만 생각할 수 없었기에...ㅋㅋㅋ
덕분에 밭일도 하고 조카랑 물놀이 한다고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ㅜㅜ
수딩 젤은 원통에 들어있는 것만 손으로 퍼서 쓰다가 이렇게 짜서 사용해보는 건 처음인데 깔끔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어!
같이 받은 마스크팩으로 덮어주니까 괜히 내가 바른 젤이 공중으로 날아가지 않고(.....) 피부로 다 흡수될 것 같은 기분도 들고ㅋㅋ
스패출러에 팩 시간에 맞게 짜서 쓸 수 있도록 선도 표시되어 있어서 양도 딱 적절하게 쓸 수 있어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