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동성 가릴 거 없이
통화중일 때는 일 부 러 말걸어서 상대방한테 들리게 해
ex) 밥먹으러 와, ㅇㅇ하자, 너 이따가 뭐한다고 했지?
강아지가 ㅇㅇㅇ한다 나와라 등등
근데 우리집은 가족 톡방에서 이야기하거나
거실에서 내방까지 거리가 있어서 전화하기도 하고
평소엔 이런 분위기거든?
통화 끊고 가겠다고 말해도 무조건 10분이내로
방 들어와서 짜증내면서 말 걸어
그렇다고 무슨 전화하는지 궁금해하는것도 아니야
대체 저러시는 심리가 뭐지????
왜그러는거냐고 물어봐도 너가 안나와서 그렇다
이렇게만 말하고 입꾹닫이라 답답해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