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몇주전에 입원하고 아팠었다고함 근데 연락을 거진 한달만에 한거라 나는 당연 몰랐음 그러면서 하는말이 너는 당연 몰랐겠지만 다른친구 누구도 괜찮냐면서 연락왔던데 너는 이제연락하냐는 뉘앙스로 말하더라고...
아니 아픈지안아픈지 본인이 말을 안하는데 내가 어떻게 알며 친구가 인스타에 근황을 올려서 여러사람 연락 받은거 같은데 난 인스타 안하는거 걔도알고있음 그래서 이걸로 왜 서운함을 표현하는건지 도대체 모르겠음
물론 내가 연락잘하고 그런스타일이 아니라서 친구가 대부분 보자그러고 연락하고 그런패턴이긴했음... 그래서 내가 연락없었던게 서운했던걸까?
그냥 아프다했으면 당연히 병문안 갔을텐데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니만 모르더라 하는게 이해가 잘안됨 너무 피곤한 스탈인거같애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