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를 바로 까고 시작하자면
이웃집의ㅂㅎ임
ㅂㅎ 혼자 있었을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댕댕이별 갈때까지
한3~4년 좋아했던것 같음
모든 굿즈를 사지는 않았었는데
달력은 잘 써서 지금 다이어리랑 서랍에 잘 있는데
키링을 두개샀는데 안쓰고 있었음ㅠㅠ
지금이라도 쓰자니 얼굴이 있어가지고 하..
그리고 ㅂㅎ 영문 이름 써진 가방이랑 티셔츠도 있는데...
가방은.... 고민하다가 와펜주문제작해서 이름 덮는쪽으로 생각중이고
티셔츠는...... 답이없고
달력살때 준 ㅂㅎ 캐릭터 패턴 있는 장바구니도 있는데.....
스티커도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우선 서랍정리하면서 버릴 수 있는건 다 버렸는데ㅠㅠ
그냥 내가 위로 받고 좋아했던 강아지의 굿즈를 사면서 기부동참한다는 좋은 마음으로 샀었던건데 💩되어버리고..
사람때문에 이렇게 되버렸구나 싶어서 묘한 감정ㅠㅠ
이 일 이후로 굿즈 사는것에 지갑이 잘 안열게됨ㅠㅠ
흑흑..ㅠㅠㅠ
굿즈는 바로바로 씁시다ㅠㅠ
병크 터지기전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