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시댁 친정 둘다 우리집에서 1시간반~2시간 거리임
우린 경기도고 양가부모님은 서울 !
평소 전화는 각자 부모님께 각자가 알아서 전화드리고
가끔 내킬때 알아서 서로 부모님께 전화드리는 정도거든
결혼한지 4년차인데 우리가 일정이 있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지않으면
한달에 한번씩은 가서 밥도먹고 차도마시고 놀다와
나는 아빠 혼자계시니까 달에 한번은 뵙고싶어서 시댁도 똑같이
하는것도 있긴한데 남편도 부모님 뵙고 싶겠지 싶어서 얘기꺼내면
항상 오케이였고 각자 따로 가본적은 없음 ㅋㅋ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무조건 둘이 같이 가니까
어쩔땐 한달에 2주를 부모님 뵙는데 시간을 쓰고 그러거든?
근데 이게 우린 이상하다고 생각안했고 그럴때도 있는거지!!
이런마인드라... 오히려 주변사람들이 다 너무 자주간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ㅋㅋㅋ
나같은 덬들은 없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