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빠가 젊은데 요즘 기억을 잘 못하는 것 같아서 속상한 초기
3,417 6
2024.07.22 00:36
3,417 6
아빠 아직 한참 직장 다니고 있고 50대 초중반이셔

치매 가족력있고 할머니-할아버지는 괜찮으신데 그 위로 치매로 돌아가셨어..


50대 초중반이고 운동 진짜 열심히 하셔서 아픈쪽으론 생각을 못했는데

요즘 조금 기억이 잘 안 난대 … 

듣고 심장이 쿵 하더라


아빠가 근데 워낙 뭘 좀 대충대충 듣는 스타일이라 (나도 그런 타입임)

평소에도 막 물어보면 사람 말한거 기억 잘 못하고 그렇기도 해서

일단은 좀 더 귀 기울여봐라고 얘기한 상태고


직장이 멀어서 혼자 1년 반정도 살고 주말에만 가족이랑 살았거든

그래서 말할 일이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제 같이 살거든 


뭐부터 해야할까.. 눈물난다 검사부터 받아야하나?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2 00:15 10,21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63,9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794,93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09,51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54,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3609 그외 공중화장실 몇번 테러당하니까 현타와서 남들은 매번 변기 확인하고 앉는지 궁금한 중기(개더러움 주의) 5 17:40 52
153608 그외 정신과 약먹고 진짜 하루종일 졸린 덬들도 있었는지 궁금한 중기 9 16:37 131
153607 그외 이해했음 펑 9 16:05 556
153606 그외 부모님한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슬픈 후기 11 15:36 541
153605 그외 해당 기회를 잡을지 말지 고민인 초기 3 15:27 292
153604 그외 친구가 허리가 너무아픈데 도움을 구하는 중기. 8 14:53 407
153603 그외 유방 미세석회화 때문에 신경쓰이는 초기 2 14:47 345
153602 그외 살려줘..ㅠㅠ 꼬리뼈 부근이 너무 아픈 중기.. 병원을 어디로 가야할까ㅠㅠ 17 14:12 472
153601 그외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는데 매매 고민중인 중기 22 14:07 1,059
153600 그외 스카 어린친구들 입장 제한이 이해 되는 후기 3 14:06 591
153599 그외 방역업체 부른 후기 3 13:32 260
153598 그외 잘사는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이 너무 심한 후기 9 13:04 792
153597 그외 요리영상에 굳이 안좋은 댓글 다는 이유가 궁금한 중기 9 12:20 688
153596 그외 보험설계사를 얼마나 믿어야 하나 초기 14 12:07 594
153595 그외 처음으로 피부 뒤집혀진 후기 1 11:19 236
153594 그외 렌즈삽입술 한 덬들중에 난시있는데 난시교정으로 안한 덬들 있나? 2 10:57 250
153593 그외 자영업덬들 괜찮니? 13 10:38 959
153592 그외 나이먹은 부모가 해달라는건 다 해줘야 하는걸까? 20 10:37 1,297
153591 그외 피지낭종 재발 잦은 덬, 염증체질 극복한 덬 제발 팁 구하는 후기......... 17 05:31 1,332
153590 그외 스팀게임 번역이나 ... 코딩 잘 아는 덬들 있을깡 6 04:11 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