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모들이 불교신자들이신데
산속에 있고 무소유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시내 어디 있을거같은 절에 다니시거든
근데 예전부터 할머니 뭐한다고
이번엔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매번 천도재? 49제 또 뭐더라
암튼 매번 뭐한다고 오백만원 든다 천만원 든다하면서
자꾸 아빠한테 전화가 와 같이 내자고
예전엔 아빠가 억지로 보내줬는데
이번엔 아빠도 싫으신거같지만 또 보내줄거같아ㅜ
아무리봐도 사이비같은데
원래 불교쪽은 장례후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거야?
산속에 있고 무소유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시내 어디 있을거같은 절에 다니시거든
근데 예전부터 할머니 뭐한다고
이번엔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매번 천도재? 49제 또 뭐더라
암튼 매번 뭐한다고 오백만원 든다 천만원 든다하면서
자꾸 아빠한테 전화가 와 같이 내자고
예전엔 아빠가 억지로 보내줬는데
이번엔 아빠도 싫으신거같지만 또 보내줄거같아ㅜ
아무리봐도 사이비같은데
원래 불교쪽은 장례후에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