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한동안 외식업 쪽 일하게 될 일이 생김. 나는 요리를 하거나 한 적은 없음... SNS 관련 분석하고 글쓰는거 하는데....
SNS 보다보니까 좀 미묘한 신경전 같은게 있더라고. 유학 다녀온 사람 홈베이킹하던 사람.... 이라고 하나. 서로 흐름들이 있는 것 같음...
자기 가게랑 경험 이야기하다가, `니들이 잘 몰라서 무시하는데...`란 다른쪽과의 갈등 이야기가 좀 나오기도 하더라고....
나는 제과쪽으로 가게를 열거나, 가게에 취직하는등 직접적인 연관은 없는데, 그 쪽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할 일은 좀 있을 것 같애...
그런 알력(?)같은게 실제로 있는건가? 말할 때 주의해야한다거나 그런게 있을까. 잘 아는 덬들 좀 알려주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