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트위터 생년월일 건드려서 계정(잠금, 잠김) 잠궜다가 반나절만에 푼 후기..
1,755 1
2024.07.17 02:02
1,755 1

dtbhhQ

 

난 분명 야무지게 잘 스크롤해서 내가 태어난 생년을 선택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트위터는 못마땅했는지 갑자기 13세 미만이라고 계정을 잠금 시켜버림

 

yelSFs

메일 링크타고 인증만하면 된대서 신분증을 얼굴, 주소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가리고 보냈는데

 

ePEbWl
 

당연히 인증 안됨

 

검색해봤더니 신분증보다 가리지않은 여권이 직빵이라고해서

이왕보내는거 둘다 같이보냄

vvuiPm

최근 차세대 여권이 아닌 초록색 여권(기간만료)으로 인증했고

기밀삭제된다고해서 믿고 주민등록증과 함께 하나 가리지 않고 첨부해 보냈음

(주소, 주민번호, 얼굴마저 하나도 가리지 않았음)

 

밤에 일어난일이라 내일은 해결되면 좋겠어서

억울하다고 미안하다고 다신건드리지 않겠다고 호소메일을 보냈는데

 

fjdeQK

확인하는 메일이 아니라고 고객센터에 얘기하라며

메일을 바로 회신해줌..시발....

 

그리고 몇시간 뒤에

rQLlwx

확인되었다고 계정 접속해보면


UUBtWC

트윗 다삭제된다고 알려주면서 다음 누르면 복구진행

그리고 9시간만에 복구완료됨(미국기업이라그런가 내가 자는사이에 다복구되어있었음)

 

 

계정복구되면 손안대고 트청할수있겠다고 살짝 기대했는데 

트윗하나 삭제안되고 팔로워도 다살아있었음...

(트위터 가입일보니 만15세에 계정생성한거라 아예 삭제를 피한걸수도있음)

 

타임라인

계정잠금됨(21:10)

⬇️

주민등록증 사진 가려서 보냄(21:12)

⬇️

트위터측 신원 확인불가 메일(00:58)

⬇️

가리지않고 여권, 신분증 함께 다시 보냄(01:04)

⬇️

트위터측 신원 확인및 계정복구메일(01:37)

⬇️

트위터측 계정복구 완료메일 (계정 완전접속가능)(10:57)

 

CkWhIv
 

근데 이 계정정지 이후로 스페이스를 들을수가 없게됨.....

(한번도 생성한적없고 듣기만했던 계정이였음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하루종일 촉촉한 브링그린 대나무 수분 세럼 🩵 <브링그린 대나무 히알루 수분 부스팅 세럼> 체험 이벤트 295 00:58 12,695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06,05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62,1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16,4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86,5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01,91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25,9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12 그외 성폭행 트라우마로 남동생한테 계속 그런 사건들 얘기해서 싸운 후기 7 23:22 115
179811 그외 식단+운동 1년반동안 꾸준히 한 후기 1 23:13 177
179810 그외 앱테크가 삶의낙인 후기 4 22:58 261
179809 그외 요새 날씨 탓인지 밤만되면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1 22:45 140
179808 음식 배달메뉴에 제로콜라라고 돼있으면서 펩시제로 줄거면(시무룩) 35 20:30 1,291
179807 그외 시절인연 이라는 말을 다들 자연스레 받아들이는지 궁금한 초기 12 19:54 977
179806 그외 자식있는 남자들 재혼하면 대부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7 19:46 1,185
179805 그외 유통기한 지난 누룽지 먹어도 될지 고민인 후기 4 19:31 271
179804 그외 저렴한데 향 좋은 바디로션 추천받고 싶은 초기 7 18:34 627
179803 그외 회사생활 일년차면 아직 감자 맞을까 흑 5 18:13 471
179802 그외 농담과 언짢음 사이의 선? 이 어려워 고민하는 중기 4 17:58 581
179801 그외 5살 아이 너무 귀엽고 웃긴 후기 9 17:51 628
179800 그외 노산덬 의사 아부지와 혈육이 제왕절개 강권해서 제왕절개로 출산한 후기.jpg 17 17:48 1,578
179799 음식 대전 놀러갈건데 칼국수 맛집 추천원하는 후기 7 17:35 373
179798 그외 보험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보러 온 후기 23 17:32 487
179797 그외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진 말자 듣고 싶은 후기 15 16:02 1,267
179796 그외 이런 말을 들어왔는데 내 인상이 궁금함 5 15:39 767
179795 그외 노력하고 애쓸수록 자꾸 늪에 빠지는 것 같아 힘든 중기 1 14:00 464
179794 그외 부모님에게 2년만에 식이장애 고백한 후기 7 13:39 1,277
179793 그외 쌍커풀 아주 얇게 찝는 것도 관상이 바뀔 수 있는지 묻는 중기(미신주의) 2 13:16 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