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집 이사갈지 고민.. 되는 중기
3,322 20
2024.07.17 01:03
3,322 20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서울 중심부라 교통 좋고 버팀목으로 살아서 진짜 싸게 살거든

근데 문제가 존나존나존나 좁아.. 실평수 5.8이라 그러는데 오피스텔이라 공용주거공간 빼면 솔직히 한 3평정도 일듯함 ㅠ

그래서 너무 집에있으면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짐이 쌓여가는 거 보면 답답해..


암튼 좋은 기회 있어서 임대주택 청약을 했는데 우선 1순위라 아마 될 것 같거든

근데 거긴 분리형 10평대이고 고급 아파트야

근데! 문제가 돈 +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옷장 같은 옵션이 1도 없다는 것..


지금은 전세대출이자 10 + 관리비, 가스 15 정도 해서 약 25에 살고 있거든

근데 거긴 아마 최대로 전환한다고 해도 월세 30 + 대출이자 10 + 관리,가스 15 해서 약 50이상 깨질 것 같아


나는 막 대학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고 실수령 300조금 안되게 벌거든..

근데 옵션(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옷장 등 가구) 사는거 계산했을 때 3-400정도, 버팀목 중도이사라 대출 때문에 엄청 복잡할 것 같은 거, 매달 나가는 월세 때문에 당첨되어도 이사를 가야할 지 망설여져..


다들 고견좀 부탁드립니다..


요약

1. 지금 집 서울 중심부에 매우 좁으나 싸다 (월25)

2. 새로 이사갈 집 좋으나 아주 조금 외곽이고 비싸다 (노옵션이라 옵션비 적어도 300, 월 55)


목록 스크랩 (1)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수려한🌸] 나 홀로 자연광 받은 듯, 속광 가득 매끈광 쿠션 <더 블랙 텐션 핏 메쉬쿠션> 체험 이벤트 737 08.21 57,59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09,6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66,26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19,98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96,5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506,3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29,9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07 그외 커튼 셀프 설치할 수 있을까? 10 01:13 175
179806 그외 성폭행 트라우마로 남동생한테 계속 그런 사건들 얘기해서 싸운 후기 18 08.25 985
179805 그외 식단+운동 1년반동안 꾸준히 한 후기 5 08.25 879
179804 그외 앱테크가 삶의낙인 후기 4 08.25 761
179803 그외 요새 날씨 탓인지 밤만되면 생각이 많아지는 후기 1 08.25 296
179802 음식 배달메뉴에 제로콜라라고 돼있으면서 펩시제로 줄거면(시무룩) 39 08.25 1,836
179801 그외 시절인연 이라는 말을 다들 자연스레 받아들이는지 궁금한 초기 13 08.25 1,304
179800 그외 자식있는 남자들 재혼하면 대부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8 08.25 1,589
179799 그외 저렴한데 향 좋은 바디로션 추천받고 싶은 초기 8 08.25 748
179798 그외 회사생활 일년차면 아직 감자 맞을까 흑 5 08.25 570
179797 그외 농담과 언짢음 사이의 선? 이 어려워 고민하는 중기 5 08.25 677
179796 그외 5살 아이 너무 귀엽고 웃긴 후기 9 08.25 731
179795 그외 노산덬 의사 아부지와 혈육이 제왕절개 강권해서 제왕절개로 출산한 후기.jpg 20 08.25 1,925
179794 음식 대전 놀러갈건데 칼국수 맛집 추천원하는 후기 7 08.25 446
179793 그외 보험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보러 온 후기 23 08.25 631
179792 그외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진 말자 듣고 싶은 후기 15 08.25 1,537
179791 그외 이런 말을 들어왔는데 내 인상이 궁금함 6 08.25 876
179790 그외 노력하고 애쓸수록 자꾸 늪에 빠지는 것 같아 힘든 중기 1 08.25 501
179789 그외 부모님에게 2년만에 식이장애 고백한 후기 7 08.25 1,407
179788 그외 쌍커풀 아주 얇게 찝는 것도 관상이 바뀔 수 있는지 묻는 중기(미신주의) 2 08.25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