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테 20회 180인가 190인가 주고 등록했어
일대일로
근데 중간에 몸이 급격히 안좋아지면서 병원에서 운동금지를 시켰어
남은게 12회정도 됐는데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를 몰라서 고민하던차에 엄마가 본인이 해보고 싶다는거야. 그래서 강사한테 엄마한테 양도되냐고 물었고 흔쾌히 가능해서 엄마가 13회부터 시작하심,
근데 하.
필테 강사가 수업을 뻑하면 당일취소하고 있던거야. 심지어 수업 한시간전에 아파서요ㅜㅜㅜㅜ. 이렇게 보내고. 엄마가 그럼 수욜에는 수업되는거냐했더니 당일에 알 수 있어여ㅜㅜ 이러더니 당일에 연락없음^^ 엄마가 또 전화하니까 그때서야 또 죄송해여 몸이 안좋아여ㅜㅜ 이지랄발광
추가 수업 잡을라면 다다음주 수욜 가능하세여^^.이러고.
지가 당일취소를 했으면 지가 책임지고 고객시간에 맞춰야지. 그렇게 취소한게 벌써 7번이더라.
나는 엄마가 진작에 횟수 소진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다녀서 물어보니까 이딴식으로 하고있더라고.
나 할때는 안그랬는데 우리엄마 나이 많고 이렇게 취소해도 별말없이 웃고 넘기고 해서 무시하나 싶더라고. 기분 ㅈㄴ 나쁨.... 동네장사면서 일을 저딴식으로하냐. 7회 남은거를 무슨 3달째 하고있어.
내가 따질랬더니 엄마가 사정이있것지 담에 등록야함돼 그런말하지마 이래서 걍 말도 못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괘씸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