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구성 좋고 음식도 다 따뜻하고 맛있었는데
맥주 음료 다 있는데
커피가 홀에 없었음
로비로 나가면 있는데
들고 들어올 순 없다고 하심
밥 다먹고 마무리로 커피 너무 먹고싶었는데
없다니까 아니 왜 커피가 없지 싶었는데
저녁쯤 생각해보니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친구들끼리
적당히 배 차면 이제 커피마시면서 노가리깔텐데
거긴 없으니 자연스레 배 차면 다들 조금 앉아있다 자리 뜨게 되는듯
어쩐지 다들 빨리 먹고 잘 빠지는 거 같더라 ㅋㅋㅋ
머리 잘 쓴 뷔페였어
맛있는 메뉴 많았는데.. 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