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27살에 엄마한테 처맞은 후기?
6,244 46
2024.07.16 23:21
6,244 46
20살 이후로 맞아본적 없고 혼나도 그냥 말로 혼나는..다른 집보다는 조금 더 친밀한 모녀사이였음을 밝힙니다. 


(그런데 오늘 취준 면접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비가왔고 우산을 안챙김 + 1시쯤 나가서 8시에 들어왔는데 선풍기를 안끄고 감. 이 2개 이슈도 있다고 봄)

+

 다이어트 중인데(162, 73키로정도) 젤리 한봉지 먹은거


이거로 엄마한테 개쳐맞으면서 너는 거울 안보냐, 돼지새끼 씻지도 말아라, 니가 이렇게 뚱뚱해서 취업이 안되는거자, 돼지육수나 뿜고 코나 골지 잘하는게 뭐냐, 원하는대로 실컷 쳐먹고 120키로나 돼버려라 등등 폭언을 들었답니다! 와!


웃긴건 이제 힘으로는 내가 이길텐데 하나도 반항을 못하겠더라 

엄마가 평소에 나를 저렇게 생각했구나하니 너무 창피하고 죽고싶어

근데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또 받아주고 헤헤 거릴거 같아서 스스로가 병신같다고 느낀 후기였습니다! 나는 왜 이모양인지😇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팬 시사회 스페셜 초대 이벤트 124 00:58 18,02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1,003,9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162,17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813,95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7,183,9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498,01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4,725,9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809 음식 배달메뉴에 제로콜라라고 돼있으면서 펩시제로 줄거면(시무룩) 28 20:30 861
179808 그외 시절인연 이라는 말을 다들 자연스레 받아들이는지 궁금한 초기 11 19:54 765
179807 그외 자식있는 남자들 재혼하면 대부분 이러는지 궁금한 초기 6 19:46 988
179806 그외 유통기한 지난 누룽지 먹어도 될지 고민인 후기 4 19:31 213
179805 그외 저렴한데 향 좋은 바디로션 추천받고 싶은 초기 7 18:34 536
179804 그외 회사생활 일년차면 아직 감자 맞을까 흑 3 18:13 398
179803 그외 농담과 언짢음 사이의 선? 이 어려워 고민하는 중기 4 17:58 503
179802 그외 5살 아이 너무 귀엽고 웃긴 후기 9 17:51 564
179801 그외 노산덬 의사 아부지와 혈육이 제왕절개 강권해서 제왕절개로 출산한 후기.jpg 17 17:48 1,388
179800 음식 대전 놀러갈건데 칼국수 맛집 추천원하는 후기 7 17:35 335
179799 그외 보험 물어볼 곳이 없어서 물어보러 온 후기 23 17:32 418
179798 그외 한번 사는 인생, 이렇게 살진 말자 듣고 싶은 후기 15 16:02 1,148
179797 그외 이런 말을 들어왔는데 내 인상이 궁금함 5 15:39 718
179796 그외 노력하고 애쓸수록 자꾸 늪에 빠지는 것 같아 힘든 중기 1 14:00 447
179795 그외 부모님에게 2년만에 식이장애 고백한 후기 7 13:39 1,199
179794 그외 쌍커풀 아주 얇게 찝는 것도 관상이 바뀔 수 있는지 묻는 중기(미신주의) 2 13:16 623
179793 그외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관련 이해 안가는 후기 52 13:13 2,031
179792 그외 2년만에 장애신청 준비하는 중기 6 12:39 960
179791 그외 진짜 백수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있는지 궁금해 40 12:32 1,701
179790 그외 갤럭시 쓰는 더쿠들 폰트 사? 15 11:44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