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진도 대파 크림치즈 버거를 정말 맛있게 먹었어서 오늘 점심 배달을 기다리면서 사실 기대를 했단 말이지??
근데 일단 꾸덕한 맛은 확실히 덜했고 끝맛에 고추맛이 살짝 나는 정도? 그래서 먹자마자 이 버거만의 특징은 잘 안 드러났었는데 대파보다는 느끼한 맛은 덜했어.
그래서 차라리 패티 2장보다는 대파 버거처럼 크로켓과 패티로 넣었다면 더 맛이 잘 살았을 듯하다는 아쉬운 점이 있었음.
5점 만점에 ⭐️⭐️2점
어디까지나 넘나뤼 주관적인 맛이라는 거 참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