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신과약 5년 복용중이고 최근엔 난소나 호르몬 문제때문에 영양제도 먹어야 해
아침 저녁으로 먹어야 하는데
1~2년 먹은 것도 아니고 취업준비중인 백수인데다가 하루 일정이 딱히 없다보니까
약 먹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로 느껴지기까지 함 ㅠㅠ...
근데 최근에 띠동갑차이나는 동생도 약을 아침저녁으로 꼭 먹어야 할 일이 생겨서
나도 난데 동생도 약을 잘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뭐 있을까 고민중....
그리고 아까 먹었나 안먹었나 헷갈리는 이슈도 종종 있고....
알람맞추기 <- 로 초반엔 복용 잘 했는데 좀 알람자체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하고 다른 방법을 써보고싶웅...
꾸준히 체크하면서 안잊고 챙겨먹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가족끼리 서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면 더 좋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