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계속 실망하고 기대하고(화목하고 행복한 가족을 만들고 싶었어) 그러다 지쳤는데 동생은 겉으로는 무난히 지내고 있고 속으로는 아예 선을 그었더라고.나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극단적으로 문제삼고 싶진 않아 딱 동생처럼 맘먹고 싶은데 방법이란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