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남자로 내 욕심 채우고싶은 얄팍한 마음을 어쩌나 후기
4,324 27
2024.07.10 20:02
4,324 27
최근에 알게된건데 나는 나한테 부족한 면들을 채우려고 연애하더라고


<내가 얻고 싶은거>

- 돈 많이 버는거

- 누구나 알아주는 학벌


<내 현실>

- 적은 월급, 잘리지 않는 직장

- 누구나 정말 알기만 하는 지거국(ㄱㅂㄷ, ㅂㅅㄷ)


여기서 내가 얻고 싶은걸 내 스스로 얻지 못함을 아니까 남자로 채우려고해

울 엄마가 남편 잘못만나 고생하는거 보면서 어릴때부터 나는 남편 잘만나야지 수도 없이 생각하긴 했었어ㅋㅋ


문제가 뭐냐면 저런 사람을 만나면 날 떠나갈까봐 너무 불안해

걔를 통해서 내 이상을 채우니까 걔가 없어지면 나의 자존감도 없어지는 기분ㅋㅋ


나도 나 고장난거 알아

그래서 고치고 싶어


어떡하면 좋을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 숏폼 화제의 화잘먹 대란템 <픽앤퀵 화장발 뜯어쓰는 더블패드> 체험 이벤트 348 07.25 30,291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GIF 원본 다운로드 기능 개선) 07.05 487,4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594,96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242,4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428,1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667,564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954,6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426 그외 긴머리 풀고 일하는 간호사는 어떤지 궁금한 후기 18:50 16
179425 그외 나이들수록 부모님이 이해 잘 안 가는 후기 2 18:33 92
179424 그외 덬들아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건데 이거 잠깐 봐줄래? 나 컴퓨터를 하는데 18:16 62
179423 그외 나는 왜 이런지 싶은 초기 7 16:56 330
179422 그외 피해망상 때문에 외롭고 괴로운 중기(병원에 말 해야할까? 3 16:20 408
179421 그외 성인사시 수술해본 덬에게 조언 구하는 후기 1 16:00 268
179420 그외 50일정도 된 신생아 선물 추천 받고 싶은 초기 7 15:08 435
179419 그외 매장 운영하는 덬들아 인터넷 어디꺼 써? 7 14:03 456
179418 그외 곰팡쓰 레전드 찍고있는 중기 2 13:58 638
179417 그외 엄마한테 서운한 일 편지 쓰는데 공미포 8천 5백자인 중기 12 13:38 1,073
179416 그외 허리안좋은덬인데 방에서 앉을 의자가 필요한데 추천부탁해 2 13:04 437
179415 그외 다른 사람이 내 명의로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갔음 25 13:00 1,970
179414 그외 친구가 만날 때마다 애 데리고 나오는게 싫은 후기 21 13:00 1,557
179413 그외 하루종일 롤라 거리는 중인 후기 3 12:48 496
179412 그외 말 잘하는 방법 알고싶은 후기 3 12:02 362
179411 그외 사랑니빼거나 교정해도 ㅋㅋ 식욕은 그대로인 초기 3 11:44 312
179410 그외 아기 옷 선물.. 원래 많이 사주는 브랜드 vs 내돈주고 사주기 어려운 브랜드! 고민 중인 중기 9 08:47 837
179409 그외 매일 초파리 잡는 후기... 8 04:45 861
179408 그외 제일 친했던 친구랑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 후기 29 03:50 1,948
179407 그외 열심히 사는 브이로그 추천받고 싶은 초기 8 01:43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