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화나는 일이 있었는데말할 곳이 없네나 오늘 이런일있었다하며저녁 먹으며 미주알고주알 수다 떨고 싶다그래서 남편이 있었으면 이런게 가능했을까 궁금해짐결국 내 옆에 남는 가장 친한 친구는 남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