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미숙해서 짜져있음 다행인데..
억텐으로 설쳐서 자괴감이 심해 ㅜ 이해하는 애들은 이해하지만 아닌사람들은 만남끝나갈때즈음에 나한테 질린? ㅋㅋ느낌이 느껴짐 ㅜ
얼마전엔 친한친구가
조심스럽게 말하자면....너가 사람들이랑 말할때 이런버릇이 있던데 신나서 그런것 같다 생각했지만 남들이 보면 좀 그럴수있을거같아서 그점만 조심하면 자책덜하게될거같다 라고 조언해주더라고
근데 그게 정말 딱 내가 생각한 내문제점이야 ㅠㅠㅠㅜ
하 이걸 사실 스무살후반에도 그런말들었는데
왜이렇게 안고쳐질까..... 계속 시도해서 옛날보단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그래도부족한가봐 이러니까 아무도 만나고싶지않고 안만나니까 또 오랜만에 만나면 오바쌈바하고 그러네
사람사이 대화법이런걸 남들은 어쩜 그렇게 성숙하게 잘하는걸까? 난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