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아파트도 아니고
사지말라는 사람도 있는 지역의 아파트지만..!
그래도 우리집 형편에 이 가격대에 이런 곳은
다시 없을 것같아서 남편이랑 나랑 둘다 넣었는데
감사하게 다자녀 특공으로 붙었어!
신특으로 넣은 남편은 광탈 ㅎㅎ
다자녀 넣을수있게해준 배에있는 둘째도 고맙구
어떨떨하다 히히.. 4년뒤에 입주라 아직 멀었지만
남편이랑 계획세우는것도 좋으다!!
사실 실감도 잘 안나! 아파트 가격이 오를진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첫째 둘째 실거주하면서 키우기는 좋을거 같아
나이만 차고 뭔가 어른된 기분은 없었는데
집을 계약하면서 또 어른이 된거 같기도 하고..!
열심히 아기들 키우면서 살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