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이렇게 행동하는건 무조건 남탓이라고 생각함
겉으로 자만심 쩌는 경우도 잇지만 표정 항상 뚱한 경우도 해당함
자기한테 이익되거나 아직 모르거나 특히 경제적으로 급 높은 사람한테는 엄청 잘해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모름 걔 친절하던데?나긋나긋하던데?너가 잘못알고잇는거 아니야?될수잇음ㄹㅇ
자기보다 낮다고 생각하거나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수틀리면 철저하게 무시함 비난뿐이 아니라 침묵도 그 형태중 하나임 침묵은 자기가 무시하므로써 이겼다 우월하다 라는 생각을 하는 타입ㅇㅇ
조목조목 따지면 그건 대답못하고 자기가 해줬던것만 기억하기때문에 그걸로 진짜 개ㅐㅐ 역정을 냄(예 수업시간에 자지마라라고 하면 원래 저 안잤는데요? 해서 아니 그건아는데 요새 계속 자니까 하는 소리다라고 하면 저 원래 안잤잖아요 제가 왜 이런소리 들어야하는데요 강요하지마세요라고 하는 타입)
맞는말해도 무시하고 자기는 남한테 자기만의 기준을 강요하고 상대가 열받아하면 그걸로 또 우월하다 생각함
남들한테는 피해자 코스프레 엄청함(예 현여친한테 전여친이 완전 가해자여서 헤어졌다이라면서 말함) 추가로 연인은 그냥 단순하게 얘가 예민한타입이라 내가 왠만하면 맞춰주면 되겠다라는 식으로 잘 달래줘서 생각보다 길게 사귀는 경우도 많은데 그럴수록 헤어나오기 힘듬
기타등등 다른 특징도 많을듯
대응법은 철저하게 단답으로 대응하고 희노애락 어떤것도 이야기하지말기 인데 만약 상대가 상사거나 가족이면 그냥 퇴사랑 연끊기가 답임ㄹㅇ
대화가 절대 안통함 자기가 논리왕이라 생각하는데 옆에서 보면 그냥 무논리미친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