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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갑자기 써보는 냉풍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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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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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내가 사는 자취방이 에어컨 설치가 힘듦

창문형, 이동형 다 힘듦


하지만 서울의 여름을 선풍기만으로 버틸 자신이 없었음

고민고민하다 냉풍기를 구매함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같이 냉풍기는 다 비추함


시끄럽다 안시원하다가 주 이유임


진짜 고민고민했음

20만원주고 사는거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는 없어서 큰맘먹고 구매함

그냥 이동하는 비싼 선풍기샀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자기합리화 함


여름에 선풍기도 결국 더운바람 나올때가 있음

근데 내 몸에서 열이 날때는 선풍기 바람쐬도 덥더라고ㅠㅠ


여튼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냉풍기를 샀음

얼음 안넣은 상태에서 돌리면 걍 선풍기긴 함ㅋㅋ


근데 얼음 넣고 돌리면 선풍기보다는 찬바람이 나옴

선풍기랑 동시에 틀어놓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찬바람이 나옴 근데 에어컨처럼 공간을 시원하게 해주긴 힘듦

그래도 잘때만이라도 켜놓고 자면 훨씬 시원하긴 함


또 소음 문제도 있는데 이건 사바사겠지만 바람이 세게 나올수록 많이 시끄럽긴 하지만 막 그렇게 강풍을 아직까진 틀지 않아서 내기준 잠못잘 정도로 시끄러운 소음은 아님


냉풍기는 너무 비추후기가 많아서 고민하는 덬들에게 괜찮아 사! 라고 함부로 말은 못하겠음

근데 그냥 나는 덤덤한 편이라 그런가 나같은 후기도 있다고 말해보려 써봄


하지만 적지않은 금액이기에 신중히 고민해보고 사길 바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덴 또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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