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갑자기 써보는 냉풍기 후기
1,421 4
2024.07.06 21:31
1,421 4
일단 현재 내가 사는 자취방이 에어컨 설치가 힘듦

창문형, 이동형 다 힘듦


하지만 서울의 여름을 선풍기만으로 버틸 자신이 없었음

고민고민하다 냉풍기를 구매함

아무리 찾아봐도 하나같이 냉풍기는 다 비추함


시끄럽다 안시원하다가 주 이유임


진짜 고민고민했음

20만원주고 사는거라 심각하게 고민하다가 어차피 지금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는 없어서 큰맘먹고 구매함

그냥 이동하는 비싼 선풍기샀다고 생각하자 이렇게 자기합리화 함


여름에 선풍기도 결국 더운바람 나올때가 있음

근데 내 몸에서 열이 날때는 선풍기 바람쐬도 덥더라고ㅠㅠ


여튼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냉풍기를 샀음

얼음 안넣은 상태에서 돌리면 걍 선풍기긴 함ㅋㅋ


근데 얼음 넣고 돌리면 선풍기보다는 찬바람이 나옴

선풍기랑 동시에 틀어놓고 비교해보면 확실히 선풍기보다는 찬바람이 나옴 근데 에어컨처럼 공간을 시원하게 해주긴 힘듦

그래도 잘때만이라도 켜놓고 자면 훨씬 시원하긴 함


또 소음 문제도 있는데 이건 사바사겠지만 바람이 세게 나올수록 많이 시끄럽긴 하지만 막 그렇게 강풍을 아직까진 틀지 않아서 내기준 잠못잘 정도로 시끄러운 소음은 아님


냉풍기는 너무 비추후기가 많아서 고민하는 덬들에게 괜찮아 사! 라고 함부로 말은 못하겠음

근데 그냥 나는 덤덤한 편이라 그런가 나같은 후기도 있다고 말해보려 써봄


하지만 적지않은 금액이기에 신중히 고민해보고 사길 바람!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고 하는덴 또 그만한 이유가 있을테니까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치ㅣ우치엔ㄷ윈치우치엔웬ㅇ📱 <My name is 가브리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647 07.12 23,093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229,83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367,3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5,035,71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6,164,0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377,947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635,6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2791 그외 법 잘알덬들아 이게 가능해? 4 13:09 153
152790 그외 자궁내막증 난소 종양제거 로봇복강경 자세한 후기 13:08 114
152789 그외 점점 엄마가 바라는 삶이랑은 다른 길을 걷고 싶은데 어떡하지… 16 12:47 486
152788 그외 꿈이 맞아서 신기한 후기 12:44 106
152787 그외 나는 예쁘지도 않고 평생 혼자 살것같은 후기 4 12:42 290
152786 그외 공무원 신규 발령 받고 업무 잘 할 수 있을지 불안 걱정하는 중기 7 12:04 287
152785 그외 생리전에 우울하고 자기 파괴적 생각들면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 초기 4 11:55 191
152784 그외 엄마 모시고 치매검사 하고 온 후기 1 11:47 384
152783 그외 실습 마치는데 선물 고민중인 초기 5 11:23 263
152782 그외 아기들은 언제쯤 자아라는 게 생길까? 4 11:00 512
152781 그외 덬들은 꼭 약먹을때 물 한컵이랑 같이 먹으라고 하고싶은 후기 2 10:52 464
152780 그외 삶이 너무 재미없는 후기... 10:21 401
152779 그외 아이패드 이거 어떻게 끄는지 도움구하는 초기ㅠㅠ 5 10:04 651
152778 그외 나이 많은 입사 2년차 퇴사하고 싶은 중기 5 08:54 785
152777 그외 학원 반 선택하는데 고민인 중기 2 08:11 351
152776 그외 메뉴에 없는 것을 요구하는 게 어디까지 괜찮은건지(?) 궁금한 후기 32 07:51 1,397
152775 그외 알바 시급 적게받고 적게 일하는데 지금 상태에 만족해보려는 중기 1 02:43 472
152774 그외 나이가 들수록 애인이든, 가족이든, 친구든, 회사사람이든 ‘말’을 적게, 조금만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는 중기 8 01:29 1,071
152773 그외 눈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알레르기 관리법이 궁금한 중기 4 01:02 473
152772 그외 가족하고 마음으로 의절하는 방법 있을까 19 00:49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