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준비 중인 혹은 임신 중/출산까지 겪었던 덬들의 의견이 궁금해!
임신준비 첫 3개월: 배란기라고 예상되는 1주일동안 격일로 노력했으나 3개월해도 소식이 없어 난임병원가니 다낭성 판정받았고, 그 외 건강 수치는 정상, 남편도 검사결과 이정도면 병원에서 중상위급이라고 걱정말라함.
배란유도제 먹고 3개월: 배란유도제 먹고 난포 크기, 자궁내막 다 확인하고, 추천 숙제일 4일 중 2-3일 숙제를 했었는데 또 소식이 없었어 ㅠㅠ
인공수정 2차 실패: 배란유도제만 먹어도 약빨이 잘 받아서 인공수정하기전 날에 난포터지는 주사 1방만 맞고 시술했었거든. 근데 전부 실패 ㅠㅠ 지금 시험관을 해야하나 인공수정을 다시시도해봐야하나 고민이야…
여기서 질문이 있어!!
1. 원래 임신준비 시작하면 질염에 잘 걸려? 갑자기 분비물이 엄청 늘어서..
2. 인공수정/시험관 했던 덬들은 시술 당일날 완전 푹 쉬었어? 아니라면 평소처럼 생활했는지 궁금해!!
3. 나팔관 조영술 할 때 리얼 죽는 줄 알았어서 시험관도 괜히 무섭거든. 의사쌤은 아직 젊으니 자연임신이나 인공수정 시도해보자고 하는데 시험관이 좀 더 확실하긴 하잖아.. 혹시 시험관 과정이 고통스럽진 않을까..? 시험관 덬들은 괜찮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