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주변 인프라, 방은 되게 마음에 들어
그런데 최근에 바퀴벌레가 나와서 집주인한테 얘기했더니 방역업체를 불러줬어 ㅠㅠ
업체 부른 지는 5일째 됐는데, 벌레가 계속 나와.........
큰 거 두 마리 -> 쿠팡에서 산 바퀴약 뿌림 -> 작은 거 한 마리(사체) > 새끼 한 마리(사체) -> 업체 방문 -> 새끼 한 마리(사체) -> 새끼 한 마리(사체)
벌레 나온 건 대강 이런 흐름인데, 엄마는 새끼가 죽고 있는 거면 좋은 거라고 하거든
그런데 새끼가 저렇게 죽어서 자취방 내에서 보이는 거라면, 이미 이 건물 자체에 바퀴벌레가 많은 것 같아서 많이 걱정돼
업체 직원은 번식 초기로 보인다, 종은 일본 바퀴다 이렇게 설명해줬어
지금 상황이 잘 흘러가는 게 맞는지... 곧 계약 만료인데 이 집 재계약하는 게 맞을지 이사하는 게 맞을지 고민이 많이 돼...ㅠㅠ
벌레 지인짜 무서워해서 오늘도 지금 시간까지 잠 못 이루다가 글 써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