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랑 같은 절에서 지내려고 금액 43만원 입금했는데
전화로 날짜 확정된거 문자한통만 넣어달라고 말했는데 모르쇠하네
작년엔 입금한지 얼마안돼서 제사날짜 언제라고 문자해줬었거든ㅇㅇ 그래서 내가 그것처럼 확정일을 문자 한통만 보내달라고한거임
그러면서 계속 다른직원일이라 자긴 잘 모른다 이따전화해라만 반복하고 메모도 남겨줄수 없다는데 말투부터 비웃는것까지 ㅅㅂ 어제부터 이딴 태도니까 너무 빡치는데
그냥 절 옮길까 엄마 49재 지낸 절 따로 있는데 그냥 거기로 갈까 싶음
솔직히 제사 한시간 지내는데 43만원이면 절대 적은 금액도 아닌데 이렇게 기분나쁘게 해야하나 싶다ㅋㅋㅋㅋㅋ 원래 절에서 제사지내는거 돈내도 그냥 돈낸사람이 을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