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는 있는데 다른 보험이 없어
정신과 마지막 진료 +5년 뒤에야 일반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고 들었고
유병자보험은 아무래도 보장범위는 줄어든다고 들음
약먹고 빠르게 좋아져서 약 끊는다 해도 그때되면 30대 중반일텐데 보험이 없는 채로 살아가도 될지 불안하고
보험청구 1번 안 해볼정도로 보험알못이라서 막연하게 안 좋겠구나하는 거지 자세하게 얼마나 안 좋을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이렇게 정신이 어수선한채로 사는 당장이 더 안 좋을 거 같아서 진료받아보고싶고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