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직업때메 32살인데 아직 독립 안 하고 같이 사는 중 (외동이야)
아빠랑은 이혼하고 엄마 남동생가족만 3식구 제외하면 사실 그렇다할 가족이 없어 (가족이 워낙 작아)
엄마 3년 뒤에 퇴직이라 나도 서울로 이사갈집알아보고 (갈거면 매매) 준비중인데 집을 방1 또는 방 2-3으로 알아볼지 고민이야.. 호자살지 아님 엄마랑같이살지
사실 나도 혼자살고싶긴한데 그냥.. 엄마나없음 안되자나 오히려 엄마가 혼자살고싶어하는데 ㅋㅋ 그래도..가족은 나쁀인데
백세시대라지만 엄마아프고 그러면 내가 병원댈따주고 보살피고해야하는데(원래 그냥 잘 돌봐야지 정도였다가 얼마전에 사랑니 뽑으러 같이 가줬는데 무섭다고 내손잡고 막 이러는게 잊혀지지가않아서 이제내가 보호자구나 싶었음..)
보통 부모님 몇살부터 자녀가 같이 살거나 본격적으로 케어해주나..?! 물론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보통??.. 한 70초반?너무이른가
당장 작년에 3주동안 엄마랑 자유여행으로 파리런던다녀오긴했지만 ㅋㅋㅋㅋㅋ 그냥 하루하루 시간은 흐르니까 ㅠㅠ…
***결혼생각없고 남자친구도없고 진짜 안 할 예정임 개인사정때메 백프로못함안함!!!! 바뀌는거없고 그냥 결혼은 인생에없었음..!! 10년뒤에? 아니아니 개인 사정으로 절대 못하고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