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어릴때 상처참다가 성인되서 터진덬있니
1,554 5
2024.06.27 22:19
1,554 5
아빠: 이기적, 방치, 남탓, 엄마 자식 안아껴줌, 다혈질, 자녀앞에서 계속 싸움, 남의 입장만 겁나 이해하고 가족 감쌀줄 모름, 평생 사이 계속 안좋다가 나이들고 좀 덜싸우는정도

엄마: 정서적 방치, 열등감으로 자식 후려치기,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화풀이, 폭언,자기 연민, 자식 앞에서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남한테 어떻게 말하니 시전, 자식 질투, 회피형, 피해의식


어릴때는 k 장녀로 참고 화해시키고 전전긍긍불안해하다가 내가 결혼해서 가정꾸리고 자식 낳으니 곪은 상처 다터졌다

밥은먹여주고 대학 보내고 결혼도 시켜줬지만 정서적 상처가 치유가안돼,

엄마가 저렇게된건 기본성격에 아빠의 남탓이 쌓인 결과일듯한데 정말 이해가 안되고 이제 와서 화목한가정처럼 지내고싶어하는거같은데 짜증이나..

받은게있어야 나도 하지 정서적으로

자식 낳으면 이해할줄 알았는데 더 힘드네..

포기하는게 답이겠지?들어줄 사람들도 아니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화제의 그 컬러 쿨핑온탑!💞 글로우로 등장! #글로우픽싱틴트 New 3컬러 체험 이벤트!!! 612 06.28 34,06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647,5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502,3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72,08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126,3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96 그외 엄마랑 싱가포르 가는데 이것저것 추천받는 중기 1 16:33 86
179095 그외 내가 유난이고 강박인지 의견 부탁하는 후기 9 16:14 287
179094 그외 주말에 다들 뭐하는지 궁금한 중기 5 15:45 234
179093 그외 3년 치위생학과 나왔지만 취업안한 초기 12 14:33 789
179092 그외 아파트 매수 중기 1 14:27 415
179091 그외 친구 출산선물 좋았던 것 후기 부탁해 17 11:04 942
179090 그외 교토 청수사는 절인지 신사인지 궁금한 후기 7 10:45 949
179089 그외 내 얼굴이 되게 커보여 9 10:24 842
179088 그외 할머니 육아하면 티비 시청 내려놓아야하겠지..? 75 10:02 2,319
179087 그외 외모 자신감을 올리고 싶은 후기 5 09:55 810
179086 그외 집에서 밥은 누가하는게 맞는가? 18 09:33 1,465
179085 그외 후회되는 일이 자꾸 생각날 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한 중기 3 08:47 506
179084 그외 비과학적이더라도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확신?하는 덬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은 중기 5 05:12 1,052
179083 그외 디지털 디톡스하면 여가 시간에 뭘하는지 궁금한 초기 7 00:19 2,002
179082 그외 제습기 따뜻한 바람때문에 고민이야 ㅠㅠㅠㅠㅠㅠ😢 16 06.29 3,002
179081 그외 과외 학생을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감이 안잡히는 중기 6 06.29 2,535
179080 그외 자취방 제습기 용량이 고민인 초기 6 06.29 1,392
179079 그외 남자친구가 운전 연수 시켜준 후기 16 06.29 2,510
179078 그외 이거 체력 많이 낮은건지 궁금한 후기 21 06.29 2,574
179077 그외 재수하는데 절박하고 간절함을 찾고싶은 마음이 간절한 중기 16 06.29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