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예술쪽 전공인데
마케팅이 하고 싶어서 직원 백명 남짓의
마케팅 에이전시에 신입으로 취업을 함.
현재 근무 6개월째인데
내 자신에게도 확신 없음 + 회사 사람들도 나 안 믿음 상태에서
노력하여 프레임 워크를 만들고
매출 기존 대비 1000%도 달성해보며
나름 회사에서 대체할 수 없는 인력이 됨 (열심히 하면 일 더 주더라…)
당연히 대기업 더 좋은 회사 가고싶은데…
중고 신입 공채를 노린다면
1. 언제 이직을 해야할지..
2. 한다면 이직처 찾고 퇴사를 할지
퇴사하고 이직 준비를 할지가 지금부터 슬슬 고민이 돼…
물론 이직 후 퇴사가 맘 편하고 황금 루트인 거 아는데
업무량 많은 현 회사 특성과.. 이제까지 필요 인력들은 쉬이 퇴사하지 못하는 모습을 좀 봐서… (회사에서 귀찮게 함, 질질 끔, 그리고 인수인계 기간도 있으니) 만약 이직하게 된다면 면접도 여러 차례고 요즘 교육 기간, 인턴 기간 있는 회사들도 많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병행 가능한가 싶음…
직장인 덬들의 조언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