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끔가다 입사동기 중 그나마
친한 사람들하고 만나는데
만나는것도 내가 나서야 되고
당일까지 만날
장소도
안정해짐
후보 몇개 들어도 무반응에
내가 여기로 하자고 확정지음
그제서야 여긴 어쩌고 저긴 저쩌고
임빙 오늘도 똑같은 상황
이러고 식당 정함
또 지기들 사무실일에
애기들 챙긴다고
늦게 나오겠지
벌써 취소 하고 싶다
별개로 점심때 볼 때도
지가 특정메뉴가 땡김
지가 식당정하는게 당연한거 아님?
까딱도 안함서 느끼한건 싫고
뭐는 아니고 이러다가 예약필요한 식당 말하면
점심 시작10분전인데
어케 예약함? 그런다고 지가 빨리 나오는것도 아니고
진짜 사내 좁고 얼마 안되서 참는거여
이거까지 끊음 진짜 인간관계없어질까봐ㅠ
정말 ㅠ이번 정기 인사때
나랑 친한 언니가 다시 본청오길 기도해야지ㅠ